한국ICT인재개발원, 변화하는 AI 및 ICT 산업 이끄는 혁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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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ICT기술협회 부설 한국ICT인재개발원은 국비무료 직업훈련 기관으로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과정을 개발하고 IT인력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통해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 생애에 걸친 국민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제도가 있다. 국민 스스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직업 능력 개발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청년에게는 노동시장 진입기인 대학교 3학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구직·재직·재취업자 그리고 재취업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활용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도입은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서 좀 더 빠르고 탄력적으로 기술발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ICT기반 노동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생애 주도적 학습 환경을 구축해 자기계발 향상과 더불어 직업 능력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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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ICT기술협회 염기호 대표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대상은 연력·직업과 무관한 전 국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카드발급 이후 5년, 지원 내용은 300~500만원이며 취업교육은 100% 지원이 가능하다”며 “훈련장려금으로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매월 훈련장려금 최대 816,000원까지도 지원이 되고 있는데 아직도 이 제도를 잘 몰라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제도를 통해 IT분야로 취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취업교육과정을 보면 디지털컨버전스 기반의 자바기반의 데이터융합 개발자 양성과정, 지능형 도우미(AI) 서비스 융합 웹서비스 개발자과정, 클라우드기반 AI 대화형 서비스 웹 개발자과정, 클라우드 AWS기반 자바SW융합 웹서비스 풀스택 실무과정, 클라우드기반 자바 풀스택 개발자 과정 등 다양하게 개설되고 있다. 이런 과정들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및 K-디지털 트레이닝 취업교육으로 지원이 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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