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인재개발원 "AI·자바 과정 수료생 취업 90% 시대"
페이지 정보

본문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IT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한국ICT인재개발원이 AI(인공지능)와 자바(Java), IT국비지원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을 각각 88%, 92%까지 끌어올리며 ‘취업 성공률 90%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에 대해 교육원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원스톱 취·창업 지원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AI과정에서는 파이썬기반 데이터전처리부터 머신러닝·딥러닝 모델 설계, Flask·Docker를 활용한 서비스 배포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자바 과정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Spring Boot·JPA를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RESTful API 설계 등 현업 개발 환경과 동일한 학습 경로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며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 능력을 키웁니다. 그 결과,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들은 AI연구개발, AI솔루션 엔지니어, 자바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등으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ICT인재개발원은 교육 전후 단계별로 취·창업 패키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문 단계에서는 커리어 진단·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설계해주며, 교육 과정 동안에는 이력서 클리닉·모의 면접·산업 동향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취업 박람회, 헤드헌터 매칭, 창업 멘토링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해 주고 있다고 한다.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수강생들은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팀별 캡스톤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회를 통해 채용 면접 기회를 얻는다.
관계자는 “4차 산업의 핵심인 AI와 자바 기술을 동시에 마스터한 인재는 현장에서 곧바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커리큘럼을 지속 혁신하고, 신기술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ICT인재개발원 관계자는 “AI와 자바 교육의 강점을 결합해 수강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최적화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협업해 더욱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더 높은 취업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 이전글한국ICT인재개발원, 변화하는 AI 및 ICT 산업 이끄는 혁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25.06.24
- 다음글한국ICTAI기술협회 부설 한국ICT인재개발원 하반기 과정 개강 25.0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